[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윈저 글로벌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마이 스타일(My Style)'을 진행한다.
새 캠페인은 윈저와 더블유(W)의 브랜드 신뢰도 확장을 위해 글로벌에서 하반기부터 야심차게 내놓은 프로그램이다.
캠페인은 브랜드 앰버서더 류준열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 '어떤 순간에도, 마이 스타일',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과 나누는 위스키 이야기 '윈저 토크:위스키 좋아하세요?'로 구성됐다.
배우 류준열이 등장하는 광고 영상에서는 형식을 갖추면서도 무게를 덜어낸 자리와 캐주얼한 자리에 각각 어울리는 윈저 위스키를 보여준다. 클래시한 분위기에는 '윈저', 트렌디한 분위기에는 '더블유 바이 윈저'를 매치했다.
광고 캠페인과 더불어 진행하는 '윈저 토크:위스키 좋아하세요?'는 영화, 방송, 디자인,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와 함께 만드는 토크 콘텐츠다.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위스키를 즐기는 팁을 소개한다. 첫번째 주인공은 위스키 매니아로 알려진 배성재 아나운서다.
윈저 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윈저가 정통 스카치 위스키의 헤리티지를 이어가는 동시에 '더블유 바이 윈저'를 2030 세대가 마셔보고 싶은 위스키로 포지셔닝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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