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한국디지털광고협회 "온라인광고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하겠다!" 의지다져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사)한국디지털광고협회(회장 목영도)와 함께 광고업계 협력의지를 담은 온라인광고분쟁 관련 자율규제 결의 선언식을 지난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식은 건전한 온라인광고 이용환경 조성 및 분쟁 피해예방을 위한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로 한국디지털광고협회 산하 퍼포먼스분과 26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양 기관은 △온라인광고관련 중소상공인과 광고업체간의 분쟁발생 해결 △공정한 계약과 성실한 채무이행 △온라인광고시장 기반조성 및 저변확대 등으로 중소상공인과 광고산업의 상생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KISA 권현오 디지털기반본부장은 "KISA는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협회와 참여사 간 협력을 통해 온라인광고 분쟁으로부터 광고업계와 중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온라인광고 분야의 자율규제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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