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증시 급락에 카카오·네이버 동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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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미증시 급락에 카카오·네이버 동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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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으로 미국 증시가 폭락하면서 3일 장 초반 국내 증시에서도 성장주가 영향을 받으며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카카오는 전일대비 4.21% 떨어진 5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네이버는 같은 시간 전일대비 3.16% 하락한 1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366.05포인트(3.36%) 떨어진 10,524.80으로 장을 마쳤다.

연준이 4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면서 최종 금리가 예상한 것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언급해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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