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진보현 기자] CJ온스타일의 자회사 다다엠앤씨(DADA M&C, Marketing&Commerce)가 운영하는 친환경 캠핑 브랜드 디어디어(DEAR DEER)가 세 번째 팝업스토어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하남시 하남스타필드 지하 1층 중앙 행사장에서 열린 세 번째 팝업스토어에는 디어디어의 시그니처 상품 폴딩박스를 비롯해 웨건과 릴렉스 체어 등 캠핑장비와 리사이클 맨투맨, 모자, 가방 등 아웃도어 의류 및 잡화가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쇼핑백 대신 에코백이 제공되었으며, 커피찌꺼기를 자원화한 친환경 화분도 증정됐다. 또한 '럭키머신 뽑기', '100% 당첨 럭키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디어디어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세 번째 팝업스토어는 단순히 소비를 넘어 디어디어를 찾는 소비자들이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집중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친환경 제품 출시와 함께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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