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진보현 기자] 클램프갤러리는 단체전 'HIDE & SEEK'을 오는 4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전엔 김지연, 김한나, 박유진, 손정기, 이이수, 현서 등 6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6인의 작가는 관람자들에게 작품을 통해 내면의 자아와 마주하기를 제안한다. 전시가 열리는 클램프갤러리는 도곡동에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클램프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하루하루 속 지워졌던 진정한 '나'를 마주하고, 미처 돌보지 못했던 각자의 내면을 어루만지게 하는 6인의 작가를 소개한다. 6인의 작가가 저마다의 메세지를 담아 선보이는 작품들을 매개로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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