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AI 페퍼스와 공식 용품 후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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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AI 페퍼스와 공식 용품 후원 협약
  • 곽유미 기자 kym@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9월 29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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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곽유미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페퍼저축은행과 여자프로배구단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푸마코리아는 페퍼저축은행과 공식 후원 협약을 맺고 여자프로배구단 'AI 페퍼스'에 각종 스포츠 용품을 지원한다. AI 페퍼스 선수단은 오는 10월 22일부터 시작되는 2022-2023 V-리그를 기점으로 푸마의 공식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양사는 브랜딩을 위해 마케팅 활동에 함께 하기로 했다.

회사는 구단의 공식 용품 후원사로 선수단에 공식 유니폼을 비롯해 트레이닝복, 캐주얼 의류 등 다양한 스포츠 용품을 제공하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구단은 홈구장 및 각종 홍보채널을 통해 푸마 브랜드 노출을 지원한다.

푸마코리아는 페퍼저축은행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한다. 광주시 페퍼스타디움 내 팬들을 위한 브랜드 존 '푸마 존(PUMA ZONE)'을 운영한다. AI 페퍼스의 모든 홈경기 시 푸마 존 좌석을 구매하는 팬들에게는 푸마 브랜드 증정품을 제공한다. AI 페퍼스와의 적극적인 콜라보 상품 개발을 통해 팬들에게는 다양한 MD상품을 접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3일 14시부터 푸마 광주충장로점 매장에서 AI 페퍼스 소속 이고은, 이한비, 어르헝, 니아 리드 선수 4인과 함께 팬 사인회 및 포토행사를 진행하고 당일 현장 방문하는 고객 대상 다양한 경품 지급과 스페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해당 내용은 AI 페퍼스와 푸마의 소셜미디어 채널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상세히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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