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베이커리, 허명욱 작가와 파리 '메종&오브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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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베이커리, 허명욱 작가와 파리 '메종&오브제' 참가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9월 26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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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파리 메종오브제 부스 전경 – 프린트베이커리 제공
사진 설명 : 파리 메종오브제 부스 전경 – 프린트베이커리 제공

[컨슈머타임스 진보현 기자] 프린트베이커리가 지난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전속작가 허명욱과 함께 파리 메종&오브제(MAISON&OBJET) 페어에 참가했다.

파리 디자인 위크 기간 내에 열린 2022 메종&오브제(MAISON&OBJET)는 14개 섹션에 전 세계 2000여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가는 인테리어, 데코 디자인 페어이다.

프린트베이커리는 2022 메종&오브제에서 작품의 컬러감이 돋보일 수 있도록 올 블랙의 부스를 설치하고 허명욱의 대표작 '아톰' 오브제를 비롯해 자연 소재 옻칠을 한국적인 색으로 풀어낸 오브제와 회화 작품, 그리고 다양한 테이블 웨어를 선보였다.

프린트베이커리 관계자는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트렌드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메종&오브제에서 한국의 미를 소개한 이번 전시는 큰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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