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분야 한류 붐 조성' 국제개발협력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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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분야 한류 붐 조성' 국제개발협력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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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도로교통공단 본부 코로드 갤러리에서 '교통안전 분야 한류 붐 조성을 위한 국제개발협력 사진전'을 실시한다.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도로교통공단 본부 코로드 갤러리에서 '교통안전 분야 한류 붐 조성을 위한 국제개발협력 사진전'을 실시한다.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오는 28일까지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김창석)와 함께 강원도 원주시 공단 본부에서 '교통안전 분야 한류 붐 조성을 위한 국제개발협력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한국의 국제개발협력 노력과 교통 분야 공적개발원조(ODA)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15일부터 28일까지로 공단 본부 2층 코로드 갤러리에 국제개발협력과 관련된 사진 총 40여 점이 전시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사진전을 동시에 진행해 공단 홈페이지 배너 또는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이번 국제개발협력 사진전을 통해 교통안전 분야 공적개발원조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증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 전문기술력을 바탕으로 몽골, 모잠비크 등 해외정부기관과 도로교통 안전 관련 공적개발원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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