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진보현 기자] 베리스토어가 미디어 아트 전문기업 디피어소시에이츠와 지난 17일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디지털 아트 IP(지적재산권)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함이다.
다양한 명화 미디어아트를 통해 정서적 교감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며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디피어소시에이츠는 베리스토어와 함께 아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로 하였다.
베리스토어는 셀럽 애장품을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거래하고 기부에 활용했던 기존 서비스에서 한 단계 도약해 애장품과 디지털 콘텐츠를 함께 제작해 NFT를 발행, 셀럽 NFT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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