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뱅드신세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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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뱅드신세계' 개최
  • 곽유미 기자 kym@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8월 11일 0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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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곽유미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올 하반기 첫 대규모 와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22년 뱅드 신세계'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본점과 강남점은 11일부터) 최대 8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총 60만병으로 9개 수입사가 참여한다.

올해 1~7월까지 신세계백화점 와인 장르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간 대비 31.4% 신장했다.

특히 프리미엄 와인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었다. 30만원대 이상의 고가 와인 매출 역시 20% 증가했다.

회사는 프랑스 대표 프리미업 산지인 보르도의 1등급 와인과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와인들을 특가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니치 와인도 소개할 예정이다.

추석을 앞두고 와인 세트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질베르 가이야르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메독 크뤼 부르주아 세트와 나파 밸리의 대표적인 와이너리인 덕혼의 디코이 리미티드 세트 등이 대표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다가오는 말복에 맞춰 보양식에 어울리는 와인들도 함게 선보인다.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 와인하우스에서는 오는 21일까지 역대급 물량인 6백여 품목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이에 더해 3병·4병·5병 이상 골라 담기 구매 시 3~7%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일부 품목에 한하여 쓱머니로 결제 시에는 10%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또 오는 15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와인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을 통해 즉시 사용 가능한 3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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