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닭, 2분기 판매량 22% 증가…여름 휴가철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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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닭, 2분기 판매량 22% 증가…여름 휴가철 효과 '톡톡'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7월 27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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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허닭의 2분기 판매량 930만개를 기록했다. 이는 1분기(760만개) 대비 22.3% 증가한 수치다.  직전 분기 대비 22.3% 증가했다. 

닭가슴살 및 닭가슴살을 활용한 스테이크, 소시지 등 전 제품이 2분기 들어 꾸준히 증가하며 2분기 판매량 상승을 견인했다.

허닭 측은 '헬시 플레저'로 대표되는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 트렌드 확산과 여름 휴가 성수기가 맞물리면서 단백질 식품에 대한 관심과 체중 관리 수요가 늘어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허닭은 자체 브랜드 허닭과 허닭식단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단백질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간편식을 활발하게 선보이고 있다. 부루마불과 컬래버해 아시아 4개국의 매콤한 맛을 담은 '허닭 소스 통 닭가슴살', 통 닭가슴살에 쌀가루 튀김옷을 입힌 '허닭식단 닭가슴살 빅 치킨텐더' 등이 대표적이다.

자회사 허닭프렌즈는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자체 생산과 판매 부담 없이 간편식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돕는 B2B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허닭 관계자는 "다양한 일상 상황에서 소비자가 편리하게 단백질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캐주얼 간편식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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