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오뚜기의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이 제주산 '메밀'과 '감귤'을 활용한 신제품 '제주 메밀 비빔면'을 선보인다.
'제주 메밀 비빔면'은 브랜드 특색을 살려 제주산 원료를 활용했다. 제품에 사용된 면은 메밀로 만들었고 비빔 양념에는 제주산 감귤 과즙 농축액을 넣었다. 함께 들어있는 김과 참께 고명을 더하면 더욱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제주도 전역의 기념품샵과 오뚜기몰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친 기력에 활력을 더해주는 메밀 비빔면을 맛있게 즐기면서 집에서도 제주를 맛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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