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2022년 윤리경영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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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2022년 윤리경영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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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C 윤리지킴이, 윤리경영 사무국을 중심으로,
공사 윤리경영 추진체계 안착 노력 이어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7월 14일 부산 본사에서 박제규 공사 감사실장(왼쪽 끝), 정영두 공사 ESG경영실장(왼쪽에서 두 번째), 김양수 공사 사장(중앙), 김우호 前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원장(왼쪽에서 네 번째), 김상열 부산대학교 교수가 2022년 제1차 윤리경영위원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7월 14일 부산 본사에서 박제규 공사 감사실장(왼쪽 끝), 정영두 공사 ESG경영실장(왼쪽에서 두 번째), 김양수 공사 사장(중앙), 김우호 前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원장(왼쪽에서 네 번째), 김상열 부산대학교 교수가 2022년 제1차 윤리경영위원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공사')는 지난 7월 14일 부산 해운대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2년 윤리경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 윤리경영위원 위촉식을 비롯해 2022년 상반기 윤리경영 업무 진행 경과, 하반기 주요계획에 대한 위원회 보고, 윤리경영체계 외부진단 용역의 중간보고회 및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공사 윤리경영위원회는 윤리경영 계획과 세부추진사항 점검, 자체 청렴도평가 등을 통해 윤리경영 전반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수행하는 공사의 중요 의사결정 기구로 위원장인 김양수 사장과 인권경영책임관, 비상임이사 등 내부위원 3명과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학계, 유관기관, 법조인 등 외부위원 3명을 포함해 총 6명으로 구성됐다.

박제규 한국해양진흥공사 감사실장은 "공사는 윤리경영위원회 외부위원들이 제안한 바 있는'공사 윤리경영 수준 외부진단'을 즉시 이행하고 그 결과를 위원회에 보고하는 등 내실 있는 윤리경영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윤리경영 실천 노력을 통해 청렴하고 윤리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윤리경영위원회-윤리경영추진단(KOBC 윤리지킴이)-윤리경영사무국'을 중심으로한 '윤리경영 추진체계'를 안착시켜 지속가능한 윤리경영을 실천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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