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 성황리 종료
상태바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 성황리 종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컴투스가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서 함께한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컴투스는 15일 잠실야구장에서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를 개최했다.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에 앞서 열린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하이라이트 행사로 올스타전 출전 선수 50명 중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7명의 거포들이 펼치는 홈런 대결이다.

컴투스는 한국 프로야구 출범 40주년을 기념하고 3년 만의 오프라인 KBO 올스타전을 응원하고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지난달 30일부터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선뵀다.

이대호, 김현수, 나성범, 박병호, 오지환, 한유섬, 황대인 등 레전드 타자들이 시원한 홈런을 연거푸 쏟아내 스타디움을 열광시키며 최종 우승의 영예는 롯데자이언츠 이대호 선수가 차지했다. 준우승은 LG트윈스 김현수 선수가 차지했다.

공동 비거리상은 KIA타이거즈 나성범 선수와 kt 위즈 박병호 선수가 수상했다. 이날 컴투스 송재준 대표와 KBO 허구연 총재가 함께 우승자 시상에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메세지를 전하며 행사 대미를 장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