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독일의 빌트지는 레이디 가가의 생얼 사진을 공개했다. 화장끼없는 통통한 얼굴에 포니테일로 묶은 갈색 머리. 그녀의 일상 생활 모습에서 평소 무대에서와 같은 섹시함과 파워풀함을 찾아볼 수 없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동네 옆집 누나같다", "생각보다 소박해보인다"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레이디 가가는 파격적이고 4차원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독실한 카톨릭 신자로 날마다 기도를 드리며 시와 클래식을 즐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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