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7월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에서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4개 동, 전용면적 61~84㎡, 총 447실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실이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주택 소유, 청약통장 여부도 따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해당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통경축 확보로 개방감과 일조량, 통풍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세대 내부설계로는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하고, 타입별로는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넓히고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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