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장중 80만원이 붕괴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가까스로 버텨온 주가 마지노선을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33분 현재 전날보다 2.19% 내린 80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79만2천원까지 하락해 80만원선이 붕괴됐다.
현대차는 19만4천원까지 내려 20만원선을, 기아차는 6만6500원까지 떨어져 7만원선을, LG화학은 38만6천원까지 하락해 40만원선을 각각 내줬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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