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제너시스BBQ의 대학생 봉사단 BBQ 올리버스가 북촌 한옥마을 일대에서 플로깅을 펼쳤다.
북촌 인근 지역은 지난달 청와대 개방 후 관광객이 몰리며 생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BBQ 올리버스는 청와대 주변의 삼청동을 포함한 북촌 한옥마을 일대를 플로깅하며 환경 정화 자원봉사에 나섰다. 또 행사용 현수막 폐기물을 쓰레기봉투로 재활용하기도 했다.
올리버스는 지난해 11월 플로깅을 시작으로 아동복지시설, 무료급식소, 유기견 보호센터 등을 방문해 치킨·HMR 제품 기부,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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