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취약계층 청소년 위한 사회공헌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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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취약계층 청소년 위한 사회공헌사업 진행
  • 곽유미 기자 kym@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6월 14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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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영철 빅드림 국장, 주용학 빅드림 명예이사장, 김순이 KMI사회공헌위원장(KMI 명예이사장), 이상호 KMI 이사장, 윤선희 KMI사회공헌위원회 이사 [사진=KMI한국의학연구소]

[컨슈머타임스 곽유미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건강을 돌보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

회사는 지난 10일 광화문 재단본부에서 사단법인 빅드림과 '취약계층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 후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올바른 청소년 문화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KMI는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희망멘토링, 특성화고 청소년 진로멘토링 등 빅드림이 추진하는 다양한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에 대한 멘토링 활동비 후원과 취약계층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 등 총 2500만원을 지원한다.

김순이 KMI사회공헌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해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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