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에세이 '울다가 웃었다' 북 토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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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에세이 '울다가 웃었다' 북 토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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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스틱스토리, 김영사 제공]
[사진= 미스틱스토리, 김영사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김영철이 작가로서 '2022 서울국제도서전'에 뜬다.

김영철은 3일 서울 코엑스 A홀 책만남홀2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 축제 '2022 서울국제도서전' 북 토크에 휴먼 에세이 '울다가 웃었다'를 집필한 작가로 참석한다.

이번 '2022 서울국제도서전' 북 토크에서 김영철은 울고 웃으며 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법을 전한다. 장래에 관한 진지한 고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눈 사람들과의 에피소드까지 마음의 근육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지난 2월 출간된 '울다가 웃었다'는 김영철이 가슴속 우물에서 길어올린 가족담, 일상담, 방송담을 작성한 '웃픈' 휴먼 에세이다. '슬픔: 행복엔 소량의 울음이 있다', '농담: 우리에겐 웃고 사는 재미가 있다', '꿈: 누구나 잘하는 게 하나쯤 있다', '사람: 당신이 있어 내가 있다' 등 총 4장 49편을 통해 울음과 웃음이 반복되는 코미디 같은 인생을 담아냈다.

올해로 데뷔 23주년을 맞은 코미디언 김영철은 특유의 유쾌하고 성실한 매력을 기반으로 현재 JTBC '아는 형님'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TV쇼 진출을 예고하기도 해 김영철이 보여줄 다양한 활동에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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