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경기도 이천에 있는 웰링턴CC에서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코리아 2022 더클래스 효성 예선전'을 마쳤다.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전 세계 메르세데스-벤츠 오너들을 위한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다. 총 144명의 고객이 참여한 이번 예선전은 지난 24일 마무리됐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 세단 '더 뉴 EQS 450'과 '더 뉴 EQS 450+ AMG Line'의 전시도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18개 홀에서 동시에 샷건 플레이로 시작해 신페리오 방식을 통해 성적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회 결과 총 9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오는 8월 열리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내셔널 파이널'에 참가하게 됐다.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KLPGA에서 활약 중인 박시현 프로의 원포인트 퍼팅 레슨도 있었다. 롱기스트 이벤트 등 다양한 홀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앞으로도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운영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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