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더본코리아의 피자 포장·배달 전문 브랜드 빽보이피자가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가맹 1호점 '까치산역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가맹점 사업에 나선다.

빽보이피자는 부담 없는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한 토핑을 얹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브랜드다. 최소 1~2인이 운영 가능한 소규모 포장·배달 전문 매장으로 기획됐다. 지난해 12월 서울 관악구에서 테스트 매장을 열고 면밀한 현장 테스트를 거쳤다.

까치산역점 매장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까치산역 근방에 8평대 규모로 오픈했다. 아파트 단지, 빌라 등 배달이나 테이크아웃 고객이 많은 주거상권으로 빽보이피자 운영에 최적화됐다는 평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빽보이피자는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낮추고 창업자에게는 합리적인 투자비와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브랜드로 기획됐다"며 "소비자들이 빽보이피자를 만나볼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가맹 사업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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