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이국적인 맛의 커리소스를 더한 '골드커리 버거'를 출시했다.

골드커리 버거는 구운 소시지에 커리 소스를 더한 독일 대표 음식 '커리부어스트'에서 착안해 버거 패티에 잘 어우러지는 프리미엄 커리 소스를 자체 개발해 적용했다.

커리 특유의 향과 매콤한 맛이 두툼한 고기 패티와 어우러져 깊은 풍미와 함께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골드커리 소스는 강황을 베이스로 인도 정통 매운맛 향신료인 가람 마살라와 큐민, 케이엔페퍼 등을 더했다. 

또 '더블 골드커리 버거'는 골드 커리 버거에 고기 패티와 치즈를 1장씩 추가해 더 푸짐하면서 풍성한 커리 소스의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24일부터 노브랜드 버거 매장(일부점 제외)에서 판매된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앱을 통해 더블 골드커리 버거를 매장 내 취식 또는 포장 주문 시 세트 무료 업그레이드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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