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롯데 시그니처 와인' 시리즈의 네 번째 와인으로 '루이스 마티니 소노마 카운티 까베르네 소비뇽'을 선정했다.

롯데 시그니처 와인은 엄선된 와인을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롯데칠성음료과 롯데 그룹 유통계열사가 공동 기획했다. 

새로운 시그니처 와인으로 선정된 '루이스 마티니 소노마 카운티 까베르네 소비뇽'은 대표 레드와인 품종 까베르네 소비뇽에 쁘띠 시라가 소량 블렌딩된 와인이다. 다양한 육류요리뿐만 아니라 치즈, 파스타와도 잘 어울린다. 알코올 도수는 14도다. 이미 국내 와인 전문 동호회에 다수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루이스 마티니 소노마 카운티 까베르네 소비뇽은 대량 발주를 통해 미국 현지 판매가와 비슷한 가격대로 소비자가를 낮췄다"며 "앞으로도 롯데 시그니처 와인이 소비자들에게 엄선된 와인을 보다 저렴히 구매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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