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제26회 전주한지문화축제 진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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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제26회 전주한지문화축제 진행 지원
  • 곽호성 기자 apple@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5월 06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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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100여 명 자원봉사... 축제 홍보 부스·한지 체험 부스 운영 등
신협 임직원들이 축제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협 제공]
신협 임직원들이 축제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협 제공]

[컨슈머타임스 곽호성 기자] 신협중앙회(신협)가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26회 전주한지문화축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신협은 축제 진행도 돕고 있다.

'한지로 누리고, 한지와 노닐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주한지문화축제에는 시민 패션쇼, 한지마당 프로그램, 한지공예대전 전시 등 총 16개의 체험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준비돼있다.

신협은 2019년부터 '전주한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전주한지문화축제의 메인 스폰서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신협 임직원 약 10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유튜브 구독 홍보 이벤트, 어부바 축제 기념품 지원, 한지 체험 부스 운영 등을 지원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은 전주한지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전통문화의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해 아낌없는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신협은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여러 지역특화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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