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쉐이크쉑'이 홀스래디시 페퍼콘 시리즈를 출시한다.
'홀스래디시 페퍼콘 시리즈'는 뉴욕의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사랑받는 홀스래디시(서양식 겨자무의 일종) 소스를 이즈니 크림 등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해 쉐이크쉑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다.
신제품은 △홀스래디시 페퍼콘 버거 △홀스래디시 페퍼콘 마요 프라이 △홀스래디시 페퍼콘 마요 치킨 바이트 등 3종이다. 이외에도 망고 쿠키 앤 크림 쉐이크, 코코넛 망고 레몬에이드도 선보인다.
신제품 홀스래디시 페퍼콘 3종과 음료 2종은 5월 5일까지 쉐이크쉑 강남점과 강남스퀘어점에서 선출시된다. 이후 5월 6일부터 6월 말까지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이번 홀스래디시 페퍼콘 신제품은 쉐이크쉑의 블랙 앵거스 비프 패티와 홀스래디시 소스의 조화가 두드러져 뉴욕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메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쉐이크쉑만의 개성과 차별화된 맛을 담은 다양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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