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BNK경남은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교육 물품을 선물한다.
BNK경남은행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창의력 향상 교구'를 기탁했다.
이상봉 울산영업본부 상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찾아 김동환 본부장에게 '창의력 향상 교구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500만원 상당의 창의력 향상 교구는 울산지역 아동양육시설에 지원된다.
이상봉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와 경남지역본부에 총 1000만원 상당의 창의력 향상 교구를 지원하게 됐다"며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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