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강릉·동해·삼척 지역화폐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
상태바
코나아이, 강릉·동해·삼척 지역화폐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
  • 곽호성 기자 apple@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5월 03일 17시 0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릉, 동해, 삼척 지역 활동 대학생은 누구나 지원 가능
코나아이, 강릉·동해·삼척 지역화폐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자료=코나아이 제공]
코나아이, 강릉·동해·삼척 지역화폐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자료=코나아이 제공]

[컨슈머타임스 곽호성 기자] 코나아이는 지역화폐 홍보 콘텐츠 제작과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같이 할 대학생 홍보대사 '강릉·동해·삼척 카드형 지역화폐 서포터즈'를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은 강릉페이, 동해페이, 삼척사랑카드 등 카드형 지역화폐 인지도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카드형 지역화폐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와 강릉, 동해, 삼척 등 각 지자체가 추진한다.

서포터즈로 뽑힌 대학생들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약 6주간 △매주 지역화폐 홍보 콘텐츠 제작 후 개인 SNS 업로드 △1~2회 오프라인 캠페인 활동 △지역화폐 홍보 영상 제작(선택사항) 등의 활동을 하면서 카드형 지역화폐를 적극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코나아이는 선발된 대학생들의 홍보 활동 지원을 위해 5주 동안 1인당 5만원씩 총 25만원의 활동비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캠페인 활동과 지역화폐 홍보 영상 제작에 참여하면 별도 지원금을 준다. 

또한 매주 우수 콘텐츠를 선정해 추가 원고료를 제공한다. 선택사항인 영상 콘텐츠 제작의 경우 우수팀을 선정해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의 상금도 준다. 전체 지원금과 상금은 지역화폐로 줄 예정이다. 강릉, 동해, 삼척 지역에서 활동하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지역화폐 플랫폼 운영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