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재단, 한국청년회의소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지원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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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재단, 한국청년회의소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지원 협약 맺어
  • 곽호성 기자 apple@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4월 19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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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제작 후원금 3천만원도 전해
MG새마을금고재단과 한국청년회의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오른쪽), 신명식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왼쪽).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MG새마을금고재단과 한국청년회의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오른쪽), 신명식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왼쪽).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컨슈머타임스 곽호성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MG새마을금고재단)은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신명식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 중앙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범죄 피해 예방 뮤지컬 지원 협약식을 열고 제작 후원금 3000만원을 전했다.

MG새마을금고재단은 앞으로 한국청년회의소 기획 어린이 범죄 피해 예방 뮤지컬 공연을 지원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을 표적으로 하는 성범죄와 유괴 등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해 대처법을 알리고 범죄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준비됐다. MG새마을금고재단은 지난 2015년 12월 새마을금고중앙회 출연으로 설립된 공익 재단법인이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변함없이 한국청년회의소와 의미있는 발걸음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는 데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고, 그 중심에 MG새마을금고재단이 늘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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