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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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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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인테리어, 서비스 디자인을 비롯해 사용자 경험(UX)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 등에서 디자인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평가한다.

교원그룹은 올해 독일의 '레드닷' 수상에 이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까지 잇달아 상을 받으며, 디자인 경쟁력을 국제무대에서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제품은 웰스 매트리스 프레임 3종이다. 우드 소재의 아트월, 가죽 쿠션형, 따뜻함을 전하는 패브릭 프레임으로, 사용자의 편의 및 활용성을 고려한 디자인과 혁신성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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