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코리아, 서흥헬스케어와 원료 독점계약…혁신소재 공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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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코리아, 서흥헬스케어와 원료 독점계약…혁신소재 공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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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코리아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서흥헬스케어와 지난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리만코리아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서흥헬스케어와 지난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리만코리아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서흥헬스케어와 지난 1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흥헬스케어는 지난 1일 기존 ㈜서흥에서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 사업을 별도로 진행하기 위해 분리된 건강기능식품 전문 업체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리만코리아 김경중 대표이사를 비롯해 서흥헬스케어 박금덕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사는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공동 성장을 위해 개별인정 원료의 독점 계약, 혁신 소재의 공동연구, 개발을 목표로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리만코리아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화장품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리만코리아 김경중 대표이사는 "건강기능식품과 헬스케어 대한 관심과 그에 따른 수요 급증함에 따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서흥헬스케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리만코리아의 이너뷰티 브랜드 라이프닝 상품 강화는 물론, 독점원료를 통한 신상품 론칭과 꾸준한 소재 연구개발(R&D) 투자 등을 통해 보다 독보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서흥헬스케어의 박금덕 대표이사도 "서흥은 국내 하드 캡슐 시장의 점유율 95% 이상의 1위 기업이며, 글로벌 3위권 회사로 이번에 분리된 서흥헬스케어에서 가장 강점이 있는 콜라겐 개별 인정형 원료의 리만코리아 독점 공급 및 계약을 통해 상호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로 큰 성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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