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 데뷔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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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 데뷔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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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훈 기자]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하이브가 첫 걸그룹 '르세라핌' 데뷔를 발표하면서 주가가 13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10시 7분 기준 하이브는 전일대비 2.47% 오른 29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강세는 하이브의 첫 걸그룹 '르세라핌'이 데뷔 날짜를 확정하면서부터다.

13일 하이브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내달 2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피어리스'를 발표한다.

르세라핌은 마니아를 보유했던 한일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채원과 사쿠라를 비롯해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로 구성된 팀이다.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번째 걸그룹으로 그룹 이름은 '아임 피어리스(IM FEARLESS)'를 애너그램한 것이다.

하이브 측은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내포한다"고 소개했다.

방시혁 의장과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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