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친환경 캠페인 'NBA 그린 위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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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 친환경 캠페인 'NBA 그린 위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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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한세엠케이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환경 보호의 가치를 담은 'NBA 그린 위크' 캠페인을 11일 실시한다.

NBA 그린 위크 캠페인은 에코 프렌드리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통해 착한 소비 문화를 조성하고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관과 신념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세상에서 제일 멋진 한 주'라는 슬로건 하에 패션 인플루언서 20인이 동참하며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친환경 패션 및 일상 속에서 실천하기 쉬운 에코프렌들리 활동 등을 제안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인플루언서들이 소개하는 'NBA 그린 캠페인 그래픽' 아이템들은 옥수수 원사 원단 등 환경을 고려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NBA GREEN 빅심볼 티셔츠', 'NBA GREEN 스몰레터 티셔츠' 등 티셔츠류와 'NBA GREEN 카고 반바지', '점프업 레터링 슬라이드' 등 친환경 가치를 상징하는 그린 컬러를 NBA 명문구단 보스턴 셀틱스가 연상되는 디자인과 함께 녹여냈다.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봄, 여름 시즌에 맞게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NBA는 고유의 스포티하면서도 어센틱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가운데 오가닉, 리사이클 소재 등을 통해 친환경 가치를 반영한 아이템을 꾸준히 선보이며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제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NBA 마케팅 담당자는 "4월 지구의 날을 앞두고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도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생각하고 친환경 활동에 손쉽게 동참해볼 수 있도록 NBA그린위크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NBA는 앞으로도 필환경 시대에 맞는 캠페인, 이벤트 등을 통해 착한 소비 문화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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