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엔픽셀이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서 '파이널 판타지 XV'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그랑사가 게임 내 '파이널 판타지 XV'의 등장인물과 몬스터 등이 등장한다.
먼저 '녹티스' 등 '파이널 판타지 XV'의 주요 캐릭터가 '라스', '카르트', '윈', '나마리에' 등 그랑사가 캐릭터 4종의 그랑웨폰으로 등장한다. 또한 파이널 판타지XV의 명장면을 재해석한 아티팩트 6종을 공개한다. 컬래버레이션 그랑웨폰 및 아티팩트는 오는 21일까지 소환 및 스토리 이벤트 등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아울러 '파이널 판타지 XV'의 주요 몬스터 '베히모스'와 '사보텐더'가 각각 '그랑사가' 내 콘텐츠 '초월 강림'과 '왕국 퀘스트'에 등장해 이벤트 기간 동안 플레이를 통해 골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파이널 판타지 XV'를 테마로 한 게임 내 캐릭터 10종의 코스튬을 선보이며 출석 및 스페셜 스토리를 통해 '라스'의 한정 코스튬과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하는 등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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