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재단, 2022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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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재단, 2022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추진
  • 곽호성 기자 apple@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4월 07일 2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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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첫 통장 만들면 출생축하금 제공
MG희망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포스터 [사진=새마을금고 제공]
MG희망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포스터 [사진=새마을금고 제공]

[컨슈머타임스 곽호성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속적 출생인구 감소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저출생을 지역사회와 같이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MG희망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됐고 새마을금고와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저출생 극복지원사업은 지난 2년간 1만287명의 아이들에게 5억8000만원을 제공했다. 

이 사업은 참여 새마을금고에서 아기 이름으로 첫 통장을 만들면 새마을금고에서 출생축하금을 제공하고 MG새마을금고 재단에서도 새마을금고 지원 금액만큼 더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사업이다. 

신청기간은 지난 1일부터 7월 29일까지다.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이 조기에 끝날 수 있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출생 ·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의 사랑으로 성장한 새마을금고가 저출생 위기극복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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