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나의 프라이어리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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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나의 프라이어리티' 캠페인 진행
  • 곽호성 기자 apple@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4월 05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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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어리티 뱅킹 브랜드 인지도 강화 위해 추진
나의 프라이어리티 캠페인 모델 허니제이 [사진=SC제일은행 제공]
나의 프라이어리티 캠페인 모델 허니제이 [사진=SC제일은행 제공]

[컨슈머타임스 곽호성 기자] SC제일은행은 SC제일은행의 대표 자산관리 고객 그룹인 '프라이어리티 뱅킹(Priority Banking)'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에서 '나의 프라이어리티 캠페인'을 진행한다.  

SC제일은행의 '프라이어리티 뱅킹'은 모회사 SC그룹의 전략적 우선순위에 따라 부유층에 집중하면서 자산관리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SC그룹의 대표 자산관리 브랜드이다. SC제일은행과 SC그룹은 고객들이 자산을 늘려가면서 자연스럽게 고객 자산을 성장 및 관리, 보호하기 위해 퍼스널뱅킹-프라이어리티뱅킹-프라이빗뱅킹으로 이어지는 단일 자산관리 체계를 형성하고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일정 금액 이상 자산을 예치한 고객에게 전담 매니저(PB RM)를 통해 글로벌 자산관리 전문가 그룹의 자산관리 서비스와 투자 상담 및 재무 관리, 세무 자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SC제일은행은 '프라이어리티 뱅킹'을 고객들에게 더 친숙하게 전하기 위해 프라이어리티(우선, 우선순위)의 의미에 주목했다. 인플루언서들과 삶의 우선순위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들의 인생 이야기와 프라이어리티, 그리고 돈에 대한 고민을 캠페인 영상으로 만들었다. 또한 SC제일은행의 프라이어리티는 고객이고, 고객을 위해 전문적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는 메시지도 영상에 넣었다. 

이 캠페인의 인터뷰에는 댄서 허니제이와 중년 BTS를 꿈꾸는 시니어 모델 박성만, 보틀팩토리 대표 정다운, 화가 윤병락 등 총 4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영상은 이날 허니제이편부터 2주 간격으로 SC제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SC제일은행은 2025년까지 한국 내 톱3 자산관리 은행이 되겠다는 SC그룹의 전략에 따라 프라이어리티 뱅킹을 포함한 자산관리 비즈니스를 지속적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작년 12월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에 PB센터와 영업점을 개점했다. 올해에도 영업점 통합 이전을 진행해 자산관리 특화 점포를 늘릴 예정이다. PB RM도 현재 312명에서 연내 380명까지 늘리면서 프라이어리티 뱅킹 서비스 전문 인력을 늘리고 있다. 

장호준 SC제일은행 소매금융그룹장(부행장)은 "SC제일은행이 자산관리 전문 은행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프라이어리티 뱅킹의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프라이어리티 뱅킹의 의미와 가치가 고객들에게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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