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누적 기부금 10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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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누적 기부금 100억 달성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4월 04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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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사회공헌사업 누적 기부금액 100억원을 달성했다.

KMI는 1985년 설립 이래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사업,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질병예방 계몽사업과 더불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KMI는 사회공헌 전담조직인 사회공헌위원회를 주축으로 사회적·경제적 상황에 맞게 다양한 분야에 지원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건강생활지원사업 △의료연구지원사업 △사회복지사업 △인재개발사업 등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또 미래 지향적 의학연구 역량 강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 고도화,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재단 운영 등을 통해 진정성 있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김순이 KMI사회공헌위원장(명예이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사회공헌사업 100억원 달성'이라는 소중한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확실히 지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강검진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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