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한샘이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한샘 디자인파크 논현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한샘은 논현점 4층에 있던 181㎡(약 55평) 규모의 '한샘도무스관'을 8층에 2배 이상 넓힌 396㎡(약 120평)의 전시공간으로 확장하고 내부 인테리어를 개선해서 프리미엄 거실 공간을 연출했다. 총 11세트의 거실 소파존을 구성하고 식탁 또한 총 6세트를 전시했다.
'한샘도무스'는 독일 가구 브랜드 '코이노', 이탈리아 소파 브랜드 '칼리아' 등 해외 프리미엄 가구를 유통하는 한샘의 자회사다. 전국 한샘 디자인파크에 입점해서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위한 다양한 수입 가구를 제안하고 있다.
한샘은 디자인파크 논현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4월 17일까지 다양한 고객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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