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KB금쪽같은 자녀보험' 출시 첫 달 매출 1.7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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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KB금쪽같은 자녀보험' 출시 첫 달 매출 1.7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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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모의 고민을 보험에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컨슈머타임스 곽호성 기자] KB손해보험 자녀보험 신상품인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이 지난달 1일 출시 이후 한달 동안 지난해 월평균 대비 고객들의 가입이 1.7배 이상 증가했다.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은 출시 이후 한달 간 1만 7000여 건(매출액 13억5000만원)이 가입돼 지난해 월평균 자녀보험 가입 건수인 1만여 건(매출액 8억원)에 비해 가입 건수가 크게 늘었다. ​​

지난 한 달 간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의 새 보장에 대한 가입 현황을 보면, 영유아부터 보장하는 '성장기 자폐증 진단비', '성장기 특정행동발달장애 진단비'와 함께 지난달 독창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받은 '정신질환치료비Ⅲ'까지 고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

KB손해보험은 "KB손해보험이 자녀보험 시장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차별화된 보장을 탑재한 신상품 출시 효과에 더해 그간의 자녀보험에 대한 KB손해보험의 진심 어린 노력이 통한 결과"라고 말했다. ​​

KB손해보험은 지난해부터 자녀보험을 전략상품으로 선정하고 경쟁력 강화를 통한 고객 니즈 충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모아 왔다.

배준성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상무)은 "그동안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한 KB손해보험의 진심 어린 노력이 이번 신상품 출시를 통해 자녀보험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어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의 자녀보험은 아이가 태어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많은 부모의 고민을 보험에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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