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체 탄소섬유로 만든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 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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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 탄소섬유로 만든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 550-2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7월 14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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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 수입사인 람보르기니서울은 14일 가야르도 라인업의 스페셜 모델인 '가야르도 LP550-2 트리콜로레(Tricolor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되는 가야르도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이번 모델은 이탈리아 통일 1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이다.

가야르도 LP550-2 트리콜로레는 세가지 색(트리콜로레)을 의미하며, 내외관이 이탈리아 국기를 상징하는 레드, 화이트, 그린의 세가지 컬러로 디자인됐다.

차체 외관 대부분은 탄소섬유로 이뤄졌으며, 5.2ℓ 10기통 엔진이 장착돼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1380kg의 경량화를 이룬 이번 모델은 최고출력 560마력 최대토크 55.06kg.m르르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320km/h, 시속 100km까지 3.9초 만에 도달한다.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2천만원대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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