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 정기예금 최고 2.1% 금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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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 정기예금 최고 2.1% 금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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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이 신한라이프생명보험㈜(신한라이프)의 해외 자산 커스터디(수탁) 금융회사로 선정됐다.
SC제일은행.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SC제일은행은 오는 28일까지 12개월 만기 정기예금(만기이자지급식)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2.1%(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첫 거래 고객의 경우 입출금통장에 30만원 이상의 잔액이 있다면 신규금액 연 1억원 이상의 경우 2.1%, 1억원 미만의 경우 2.05%의 금리를 한도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마이시그니처통장도 첫 거래 고객에게 최고 1.5%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입금 건별로 입금일이 속한 달의 다다음 달부터 은행거래실적이 1억 원 이상이면 31일 이상 예치 금액에 대해 최고 1.2%의 이벤트 금리를 제공받는다. SC제일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첫 거래 고객은 0.3%의 금리가 추가돼 최고 1.5%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단, 이벤트 금액은 3개월간 최대 10억원의 예치금액까지만 적용된다.

은행거래실적은 예금주 본인이 SC제일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수익증권(펀드), 신탁계약(MMT 및 불특정금전신탁 제외), 원화/외화입출금예금의 전전월 말 총 잔액(말잔)을 의미한다.

마이시그니처통장 이벤트 대상 계좌 중 3월말 잔액이 1억 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호랑이 골드코인 37.5g(1명) △호랑이 골드 코인 18.75g(3명) △삼성 갤럭시 Z 플립 3(6명) △삼성 BESPOKE 큐커(12명) △이마트 상품권 2만원권(2000명)을 증정한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은 "정기예금뿐만 아니라 마이시그니처통장이나 마이줌통장과 같은 파킹통장을 활용하여 금리 상승기에 여유자금을 용도와 운영 기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금리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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