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bhc의 족발 브랜드 '족발상회'가 '보쌈'을 신메뉴로 선보인다.
족발상회의 '보쌈'은 브랜드 원칙에 따라 당일 조리한 고기만 사용하는 것이 강점이다. 감칠맛을 살리기 위해 된장과 콩발효 소스로 맛을 낸 두툼한 돼지고기와 마늘을 육수에 함께 넣고 푹 삶았다. 사이즈는 중(2~3인용), 대(3~4인용) 등 총 두 가지다.
보쌈 메뉴에는 보쌈김치, 백김치, 꼬들무김치 등 김치류 3종과 갈치속젓, 새우젓, 쌈장, 다양한 채소 등이 포함된다.
족발상회 관계자는 "마초족발, 뿌링족발 등 시그니처 메뉴인 족발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보쌈 메뉴를 출시해 향후 본격화될 가맹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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