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코미디 영화 '커플즈'가 지난 27일 촬영을 끝마쳤다고 이 영화의 배급사 싸이더스FNH가 4일 전했다.
이 영화는 다섯 남녀의 커플 탄생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새로운 형식으로 그린 영화로, 지난 5월 초 촬영에 들어갔다.
'원스 어폰 어 타임'(2008) '홍길동의 후예'(2009) 등을 연출했던 정용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주혁, 이윤지, 이시영, 오정세, 공형진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후반작업을 거쳐 올 하반기에 개봉될 예정이다.(연합)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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