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을 위해 지체장애인 협회에 라면 130박스 기부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 GH는 지난 17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광주시지회(지회장 김진관)를 찾아 지회 회원들의 경제적 자립과 코로나 극복을 위한 물품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H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 이래로 광주시 내 소시민들을 위해 지난 4년여 간 총 7차례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에도 정부의 위드 코로나(단계적 거리두기 완화) 정책에 따라 지회 회원들에게 라면 130박스를 전달했다.
김진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광주시지회장은 "GH가 후원해준 라면박스가 지회 내 회원들의 따뜻하고 간편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GH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경기도 내 각 사업지에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으며 위드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Tag
#경기주택도시공사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