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이자 일요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5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로 가장 포근한 입동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측 이래 가장 기온이 높은 입동은 지난 2009년 11월 7~8일로, 당시 서울의 최고기온은 20도를 기록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4.0m, 남해 1.0~2.5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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