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AIA생명은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2021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AIA생명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동호회 '나누미'는 지난 2010년 8월부터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과 함께 여름캠프를 진행해왔다.
또한 매년 중증 뇌성마비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해 체력단련실 신설, 축구 교실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이사는 "취약계층을 포함해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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