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글로벌 셀러 통해 해외쇼핑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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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글로벌 셀러 통해 해외쇼핑 서비스 강화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6월 28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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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는 해외글로벌 셀러유치와 해외쇼핑 서비스 강화를 위해 최근 미국 교포 사업자를 대상으로 판매자 유치 설명회를 열고 총 300여명의 재미 판매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셀러 유치 설명회는 지난해 LA, 뉴욕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 애틀랜타와 시애틀 등 2개 도시에서 진행됐으며 총 500여명의 교포셀러가 참석했다. 작년 LA, 뉴욕 설명회를 포함하면 총 1000여 명에 달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11번가의 해외셀러 유치로 국내 소비자들은 예전보다 싸게 해외명품 브랜드를 접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흔 11번가 패션그룹장은 "국내에선 해외 유명브랜드가 세금과 유통구조 때문에 비싸게 팔리고 있는 현실" 이라며 "미국 현지 판매자가 11번가 해외쇼핑 서비스를 통해 상품을 팔고, 국내 소비자는 세금부담 없이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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