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3년 연속 ESG 평가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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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3년 연속 ESG 평가 A등급 획득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10월 28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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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빙그레가 2021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통합등급 'A'를 획득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1년 ESG평가에서 평가대상 950개 상장회사 중 총 765개 기업에 등급이 부여됐다.

빙그레는 2019년부터 3개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 세부적으로는 환경 A, 사회적 책임 A+, 지배구조 A를 받았다. 특히 환경 부문에서 작년보다 한 단계 높은 A등급을 받았다.

빙그레는 그동안 바나나맛우유 캠페인 '지구를 지켜바나나', 요플레와 테라사이클이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 'Let's Bloom the Earth(렛츠 블룸 디 어쓰)'를 진행해 왔다. 빙그레 아카페라는 친환경 포장재로 패키지를 변경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3년 연속 통합 A등급 획득은 그동안 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 사회, 환경, 지배구조 부문에서 다년간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며 "특히 환경 부문에서 작년보다 한 단계 높은 A등급을 획득한 만큼 앞으로도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 친환경 기업으로 계속해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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