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전국 60여개 사회복지기관에 '사랑의 여주쌀' 10톤(20kg, 500개)을 전달한다.

이를 위해 지난 27일 경기 여주종합운동장에서, 28일 서울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와 부산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쌀 구매는 지난 10일 종료한 '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 선수들의 상금 일부와 하이트진로의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함께 마련한 기부금으로 진행했다.

이화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