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손보, '첫차' 운영사 미스터픽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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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카디프손보, '첫차' 운영사 미스터픽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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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훈 미스터픽 대표(왼쪽), 올리비에 깔랑드로 BNP파리바 카디프손해보험 대표(오른쪽).
최철훈 미스터픽 대표(왼쪽), 올리비에 깔랑드로 BNP파리바 카디프손해보험 대표(오른쪽).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프랑스계 글로벌 보험사 BNP파리바 카디프손해보험은 모바일 기반의 중고차 정보 플랫폼 '첫차'를 운영하는 미스터픽과 중고차 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자동차 관련 보험 신상품 및 신규 사업 기회 발굴, 상품 판매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중고차 품질보증연장 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를 증진하는 데 힘을 보탠다. 해당 보험은 품질보증 기간이 지난 중고차의 고장 수리비 부담을 완화해 주는 상품이다.

BNP파리바 카디프손해보험은 지난 2019년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내차사랑 품질보증연장 보험'을 출시한 바 있다. 제조사 보증기간이 지난 후에도 가입할 수 있고, 보험가입 금액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저렴하게 수리 받도록 보장한다.

올리비에 깔랑드로 BNP파리바 카디프손보 대표는 "미스터픽과 함께 중고차 운전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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